동물공감

바쁜 스케줄 시간 쪼개서 유기견 보호소 찾아가 봉사활동 펼친 '에이핑크' 윤보미가 한 말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5월 28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__yoonbomi__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바쁜 스케줄 시간을 쪼개서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자아내게 합니다.


윤보미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쁜 아가들아 얼른 좋은 주인 만나길 바라♥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마스크를 쓴 채로 유기견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윤보미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__yoonbomi__


무엇보다도 특히 윤보미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고 입양을 독려하는 해시태그를 달아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윤보미는 또 다른 게시물에서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진짜너무귀엽자나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눈망울봐"라고 올려 유기견도 똑같이 사랑 받을 자격이 충분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편 글로벌 펫푸드기업 내추럴발란스가 운영하는 블루엔젤봉사단은 지난 17일 경기도 포천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펼친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__yoonbomi__


블루엔젤봉사단은 내추럴발란스코리아 임직원과 수의사, 훈련사, 배우, 가수 등으로 구성된 유기동물 봉사모임인데요.


이날 진행된 블루엔젤봉사단 봉사활동에는 에이핑크 윤보미를 비롯해 트와이스 쯔위와 정연, 배우 공승연, 한승연, 손승연, 유인혁, 김가영 등은 견사 청소를, 배우 윤박과 이태환, 현우, 이지유, 천이슬, 고원희, 황혜인 등이 사료 봉사를 했습니다.


또 슈퍼모델 출신 모임인 아름회 멤버 김효진, 정경진, 하연화 등은 강아지들에게 간식을 배분한 것은 물론 입양 홍보에 나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