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검은 고양이 너무 귀여워 사진 찰칵 찍었는데…눈이 무려 10개나 생겼습니다"

네 발로 걸어서 계단 내려가기 너무도 귀찮았던 고양이가 아주 손쉽게 계단 내려가는 방법

8월 8일 오늘은 우리들의 오랜 친구 야옹이를 위한 '세계 고양이의 날'입니다

서로 코까지 맞대고 뚫어져라 빤히 쳐다보더니 '애정공세' 펼치는 댕댕이와 고양이

집사가 고양이 보는 앞에서 대놓고 고개 숙인 채 '우는 척' 연기하자 잠시후 일어난 일

자기 좀 안에 들어가게 "문 열어달라!" 인상 쓰며 집주인한테 화내는 중인 고양이

집이 너무 더웠는지 냉장고 안에 '쏘옥' 들어가 자리 잡은 채 집사 빤히 쳐다보는 고양이

다음 고양이들 중에서 당신의 시선 빼앗은 고양이는 과연 몇 번인가요. 놀라운 비밀이 밝혀집니다

"강아지 vs 고양이"…제시된 그림 보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대상으로 알아보는 성공률

자기 곁 떠나지 말라며 집사 다리에 '찰싹' 붙어서 냥무룩 표정 지어 보이는 고양이

뻔뻔하게 친구 머리 밟고 올라가서는 구멍에 얼굴 '불쑥' 집어넣고 주변 감시하는 고양이

집사가 목욕 시키려 하자 목욕하기 절대 싫다 입 벌리고 '포효(?)'까지 하던 고양이는 결국…

집사가 화장실 들어가 샤워하고 있으면 '욕실 선반' 위에 올라가 몰래(?) 훔쳐본다는 고양이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 밟고 벽 뛰어넘으려고 하다가 그만 미끄러져 버린 고양이의 최후

더위에 지친 고양이 위해 '얼음' 꺼내놓았더니 사용할 줄 모르길래 남자친구는 잠시후…

호기심 참지 못하고 집사가 까놓은 '용과' 몰래 훔쳐 먹었다가 얼굴 빨갛게 물든 아기 고양이

집에서 홈트하는 중인데 고양이가 다가와 자꾸 방해하자 참다못한 집사가 보인 반응

'텅텅' 비어있는 책장에 들어가서 자리잡고 앉아 있다가 졸음 못 참고 하품하는 고양이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 자는데 '부모와 자식 사이'인 줄 착각하게 만든다는 댕댕이와 고양이

밥 먹고 있자 자기도 한입 달라며 집사 다리 붙잡고 올라와서 떼쓰는 아기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