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비닐봉지' 쓴 채 가만히 앉아 있었는데 엄마 숨은 줄 알고 헐떡거리며 찾는 댕댕이

가구 물어 뜯길래 붙잡아 혼냈더니 엄마 손바닥에 갑자기 유치 뱉으며 '변명(?)'하는 강아지

엄마가 무슨 영문인지 돌연 눈앞에서 고양이 '때리는 척' 시늉을 하자 강아지들은 실제로…

길 걷고 있다가 갑자기 돌진해서 부딪힌 두 강아지들에게 떠밀려 그대로 넘어진 엄마와 딸

목욕한 뒤 펫드라이룸 들어가서 처음 털 말리는 강아지가 걱정돼 가봤더니 엄마가 마주한 상황

엄마 품에 안겨 있을 때와 아빠 품에 안겼을 때 똑같이 했을 뿐인데 '극과 극' 강아지 반응

치타가 자기 낳아준 엄마로 오해하고 가까이 다가간 아기 사슴에게 일어난 '안타까운 결말'

암에 걸려 평소와 달리 머리가 빠진 채로 돌아온 엄마 본 강아지는 품에 '와락' 안기며 위로했다

엄마가 손 뻗어 보이면 기다렸다는 듯 '폴짝' 뛰어서 품에 안기지만 정작 아빠한테는…

엄마한테 목덜미 잡히는 순간 무저항 상태 되더니 '허무한 표정' 지어 보이는 새끼 백호랑이

바깥 복도에서 소리 들리자 현관 앞에 앉아 외출 나갔다 돌아온 엄마랑 아빠 반겨주는 댕댕이

현관문 앞에 앉아 있는 아이 옆에 붙어 외출한 엄마 집에 언제 돌아오나 기다리는 댕댕이

예쁘게 다듬어주겠다는 엄마 말 믿고 미용 기꺼이 맡겼던 강아지가 거울 앞에 앉더니…

엄마 품에 안길 때와 아빠 품에 안길 때 '온도 차' 심해도 너무 심해 서운하게 만드는 고양이

조그맣고 앙증 맞은 앞발 '쭉' 뻗어 엄마 얼굴 쓰다듬으며 애정 표현하는 아기 강아지

엄마 말 안 듣고 계속해서 끈질기게 버티고 버티다 결국 '목덜미' 물린 채 끌려가는 아기 수달

소파에 아들과 함께 나란히 누워 있는 고양이의 '쭉' 뻗은 모습 본 엄마가 화들짝 놀란 이유

엄마가 화장실 갔다온 사이 침대 자고 있는 아기 옆에 꼭 붙어서 '보디가드' 되어준 미니돼지

아무것도 모른 채 그저 엄마 뒤만 졸졸 따라다니던 새끼 코끼리 머리 위에 떨어진 '이것'

이웃집에 새끼 입양 보내는 주인 '몰래' 뒤쫓아가서 입에 새끼 물고 집으로 돌아온 엄마 리트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