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담벼락 넘어가 강아지 훔친 남성에게 누리꾼들이 오히려 '박수' 보낸 사연

야외 파티서 강아지에게 강제로 맥주 먹이고 박수치며 좋아한 대학생들

다쳤는데도 사람 좋다고 졸졸 따라오는 길고양이 '집사' 되기로 자처한 박수홍

강아지 살해하고 박수까지 쳤다던 남성 검찰 송치됐지만 현실은 '솜방망이' 처벌

강아지 잔혹하게 살해하고 박수까지 쳤는데…'강력 처벌' 힘든 현행 동물보호법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