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9일) 전국에 '눈폭탄' 쏟아져 출퇴근길 비상…수도권 최대 15cm 영하권 추위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남다른 길이의 속눈썹 때문에 예뻐도 너무 예뻐 할 말 잃게 만드는 강아지

분명 사랑 받았던 기억이 있을텐데…새벽녘 체육공원에서 구조돼 보호소 입소한 유기견의 눈빛

계속해서 우는 아기가 진심으로 걱정됐던 고양이가 조심스럽게 보였다는 행동에 감동의 눈물

눈앞에서 대놓고 자기 사료 '먹는 척' 시늉하는 아빠 본 시베리안 허스키가 다급하게 보인 반응

신기하게 하얀 몸에 축구공 패턴 가지고 있어 순간 두 눈 휘둥그레 만든다는 고양이의 무늬

눈앞에 간식 쥔 손 보여준 다음 "기다려!"라고 말했을 때 강아지가 잠시후 보였다는 행동

"한참 게임하고 있는데 고양이 커플이 와서는 제 눈앞에서 대놓고 애정행각(?) 벌이고 있어요"

수북하게 쌓인 눈밭에서 뒹구르다가 '새하얀 눈' 본 레서 판다가 보였다는 의외의 귀여운 반응

두피 마사지기로 집사가 머리 긁어주자 기분 좋았는지 눈 풀린 강아지가 지어 보였다는 반전 표정

누워 있는 상태에서 아무런 생각 없이 고양이 눈앞에서 장난감 '흔들흔들' 거린 딸 아이의 결말

기대 잔뜩 부풀어 오른 표정으로 간식 기다렸는데 막상 눈앞에 놓인 간식 보고 표정 바뀐 강아지

솔로 집사가 보는 눈앞에서 대놓고 여친 볼에 뽀뽀하며 크리스마스 보내는 '사랑꾼' 남친 고양이

자기 무릎 높이 만큼 눈이 내려서 쌓여있자 폭신폭신한 촉감에 신기한 강아지가 보인 반응

새까만 코에 눈 잔뜩 묻힌 채로 신났는지 혓바닥 길게 쭉 내밀며 웃는 '뽀시래기' 아기 리트리버

앞 못 볼 정도로 폭설 내리는 와중에 문앞에서 가게 주인 눈치 살피는 유기견의 처량한 행색

크리스마스 트리 난생 처음 봤다는 고양이의 눈망울에 비쳤다는 놀라운 광경에 '입틀막'

새하얀 눈이 휘날리면서 '펑펑' 쏟아져 내리기 시작하자 창문 앞에 앉아 있던 고양이들의 반응

친구와의 이별 앞두고 있음을 본능적으로 직감한 강아지들이 보였다는 행동에 눈물주의

"유기견은 눈폭풍 휘말려 실종된 10살 소녀 살리기 위해 18시간 동안 자기 체온 나눠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