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킬 당해 피투성이 된 유기견 목숨 살리기 위해 자기 '전재산' 병원비로 쓴 노숙자

노숙자 돌보던 강아지 "동물학대"라며 강제 빼앗더니 돈 받고 분양한다는 동물단체 회원

시한부 선고 받은 어느 한 노숙자가 죽기 직전 지나가는 행인에게 부탁한 '소원 한가지'

한파 속에 덜덜 떨고 있던 자신에게 이불 양보해준 노숙자에게 고마움 전하는 강아지

모란시장 인근 도로가에 묶여 있다가 노숙자들에 의해 식용견 파는 가게 끌려간 유기견

돈 한푼 안 받고 노숙자들이 키우는 강아지들 직접 진료해주는 '천사' 수의사

길거리 전전하면서 만난 새끼 길냥이 알뜰살뜰 보살피다 '뜻밖의 제안' 받은 노숙자

길바닥에서 비 맞고 자는 강아지 걱정돼 자기 우산 씌워준 어느 한 노숙자

나락으로 떨어진 한 노숙자의 삶 송두리째 바꿔놓았던 고양이가 '무지개 다리' 건넜다

길바닥에서 생활하는 노숙자 주인 곁 떠나지 않고 매일 품에 껴안겨 자는 강아지

"노숙자가 더이상 키우기 힘들다며 포기각서 작성한 아기 강아지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정작 본인은 굶어도 배고플 강아지들 위해 사료 동냥한 노숙자…이 아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9년째 돈 한푼도 받지 않고 길거리 노숙자들이 키우는 반려동물 진료해주는 '천사' 수의사

"동물학대"라며 노숙자 강아지 강제로 빼앗은 뒤 25만원 받고 분양하겠다는 동물단체 회원

추위에 벌벌 떨고 있던 자신에게 이불 양보한 노숙자한테 뽀뽀로 고마움 전하는 강아지

가족없는 유기견 돌봐주던 '노숙자 아저씨' 쓰러지자 밤새도록 병원 앞 지키는 강아지들

피투성이 된 강이지 치료위해 병원비로 '전재산' 쓴 하루 3천원 버는 노숙자

"제발 제 강아지를 키워주세요"…죽음 앞둔 노숙자가 마지막으로 부탁한 소원

'막걸리' 억지로 먹이려고 하는 노숙자에게 극적으로 구조된 아기 강아지

하루 '3천원' 버는 노숙자는 로드킬 당한 유기견을 살리기위해 열흘동안 모은 '전재산'을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