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혹한의 추위 속 방치됐다 아사한 듯 철장 꽉 입에 문 채로 씁쓸하게 죽은 강아지

"귀한 품종이 아니라서 버려진거래요ㅠㅠ"…좁은 철장 안에서 슬픔에 잠긴 유기견

보호소 철장 한쪽 구석에 앉아 힘없이 고개 푹 숙이고 있는 유기견 그리고 잠시후…

철장 위 올라가 오동통한 뱃살 빼꼼 튀어나온 줄도 모르고 곤히 자는 '귀요미' 아기 냥이

보호소 철장 사이 조심스레 앞발 내밀며 자기 좀 데려가달라며 사람 손 붙잡고 애원하는 유기견

철장 사이로 포동포동한 얼굴 끼어놓고서도 '눈웃음' 지어 보이는 '지구뿌셔' 햄스터

"아무도 나를 보러 와주지 않아요…저도 차갑고 좁은 이 철장 안에서 나가고 싶어요"

제발 자기 데려가달라며 철장 매달린 채 애절하게 우는 보호소 아기 고양이

"누군가의 손길 아니면 그 어떤 아이도 보호소 철장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좁은 철장서 제발 자기 좀 입양해달라며 '슬픈 눈망울'로 빤히 쳐다보는 아기 고양이

매일 토끼 훔쳐보더니 철장에 두 앞발 얹고 고개 갸웃거리며 토끼 따라하는 고양이

보호소 철장 한쪽 구석에서 힘없이 고개 숙인 채 웅크려 앉아 있는 유기견에게 사람 다가가자…

친구들 모두 입양간 탓에 홀로 좁은 보호소 철장 남아서 고개 숙인 채 '슬픔' 잠긴 유기견

보호소 철장 사이로 앞발 내밀며 제발 자기 좀 입양해 달라고 사람 손 붙잡아 애원하는 유기견

철장 틈 사이로 얼굴 꽉 끼었는데 '눈웃음' 지어보여 너무 귀엽다고 난리난 '보살' 햄스터

개시장 철장 안에 갇혀 고개 떨군 강아지…주인에게 버림받은 슬픔에 눈물 흘리고 있었다

부산 주택 무허가 사육장 철장 안에 갇혀있던 고양이 200마리, 두 달째 방치돼 논란

평생 좁고 차가운 철장 안에 갇혀 살아야만 했던 서커스 곰이 20년 만에 본 '첫 눈'

"왜 거기서 자는거야ㅠ"…철장 위 올라가 뱃살 빼꼼 튀어나온 줄도 모르고 자는 아기 냥이

"엄마와 아들은 부산 주택서 고양이 253마리 철장에 가둬놓고 불법 사육…5140만원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