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아 집사가 정성스레 준비한 '물고기 케이크' 선물 받은 고양이가 지어 보인 표정

"비가 억수로 내리던 날 성당에서 발견된 6살 말티즈…이 아이에게도 기회가 필요합니다"

할머니 돌아가신지 4년이 흘렀지만 묘지 방문할 때마다 비석 단번에 찾아내 추모하는 강아지

99%의 사람들은 비 오는 날 우산 쓰고 걸어다니는 행인들 사이 속에 숨어 있는 개구리 찾지 못한다

다음 중에서 아이의 진짜 엄마는 누구일까요. 당신의 대답에는 놀라운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심리테스트]

입맛 까다로워서 수돗물 쳐다보지도 않고 오로지 '에비앙' 물만 고집하고 마신다는 강아지

"사람 잘 따른다는 이유로 실험실에 팔려갈 위기 놓였던 비글 4000마리가 구조됐습니다"

등 너무 가려운데 손이 도저히 닿지 않자 나무에 기대어 열심히 비비고 긁는 중인 불곰

화장대 앞에 서서 거울 속 비친 자기 얼굴 뚫어져라 보더니 미소 '씨익' 지어 보이는 강아지

매일 아침마다 출근 준비로 바쁜 집사가 회사에 지각하는 이유는 다 강아지 때문(?)이었다

지기한테도 먹을 것 달라면서 두 손 앞으로 '간절히' 모은 채 열심히 비비고 또 비비는 라쿤

새끼가 '하반신 마비'로 걷지 못하게 되자 버려야만 하는 현실에 두 눈 질끈 감은 어미 사자의 눈물

외출 준비하는 집사 보더니 "자기 두고 가지 말아달라"며 품에 안긴 채 슬퍼하는 댕댕이

다음 고양이들 중에서 당신의 시선 빼앗은 고양이는 과연 몇 번인가요. 놀라운 비밀이 밝혀집니다

사지마비로 손발 못 쓰는 주인 위해 대신 '휠체어' 밀어서 횡단보고 건너는 '천사' 강아지

집사 손에 있는 '후라이드 치킨' 보고 한입 달라며 열심히 앞발로 빌고 또 비는 강아지

'텅텅' 비어있는 책장에 들어가서 자리잡고 앉아 있다가 졸음 못 참고 하품하는 고양이

우영우가 말한 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자유 찾아 수족관에서 바다로 돌아간다

치운 적 없는데 신기하게 다음날 감쪽 같이 정리돼 있어 소름 돋게 만든다는 공구함의 비밀

빗방울이 하나둘씩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자 큰 잎사귀 아래 들어가서 비 피하는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