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주방에서 수납장 정리를 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집사가 있는데요.
한참 동안 열심히 정리하다보니
바닥에는 비닐들이 굴러다녔죠.
비닐들을 정리하다보니 자연스레
부스럭 부스럭 소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집사는 생각지 못한 광경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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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글쎄, 비닐 포장 부스럭 소리에
집사가 자기들 간식 주는 줄 안 강아지들이
고개를 들어서 집사를 빤히 바라보는 것 아니겠어요.
강아지들의 표정은 마치 어서 빨리
간식을 달라고 하는 듯 보였는데요.
문제는 간식이 아니라 비닐지와 포장지
정리를 하는 중이었다는 사실.
결국 두 강아지들은 간식이 아니었음에
시무룩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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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