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목숨 살려준 집사가 너무 고마웠는지 솜방망이로 '꾹꾹이'해주는 아깽이

자기부터 밥 달라 떼쓰는 아깽이들 '동시에' 밥 챙겨 먹일 수 있는 '신박한 방법' 찾아낸 집사

장난감 흔들어주자 짤막한 다리로 계단 '폴짝' 뛰어오르는데 너무 귀엽다는 '심쿵' 아깽이

배고픔 못 참고 분유 타고 있는 집사 다리 붙잡고서 올라가더니 "밥 달라" 떼쓰는 아깽이

자기 목숨 살려준 남성에게 고마움 전하려고 매일 같이 다가와 애교 부리는 '천사' 아깽이

젖병 하나씩 꼭 붙잡고서 열심히 '춥춥춥' 분유 먹는 모습 진심 귀엽다는 아깽이들

솜방망이 서로의 어깨에 올려놓고 따닥 붙어서 자는데 너무 귀엽다는 '뽀시래기' 아깽이들

소파에서 새근새근 자다가 '과자봉지' 뜯는 소리 듣더니 벌떡 일어난 아깽이 형제

집사 바짓가랑이 붙잡고 안 놓아줬다가 엉겁결에 엉덩이로 '바닥 청소(?)' 중인 아깽이

눈도 못 뜬 상태에서 쓰레기더미 버려져 있던 아깽이 구조하자 실제로 일어난 기적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하는 줄 알고 슬금슬금 다가와 애교 부리는 아깽이

유난히 배 심하게 부어올랐길래 병원에 아깽이 데려간 집사가 수의사에게 들은 말

자기 옆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는 아깽이들 깰까봐 만세 자세로 꿈쩍도 않는 '천사' 댕댕이

다른 고양이랑 달리 눈코입 삐뚤빼뚤하게 생겨서 '피카소 고양이'라고 불리는 아깽이

처음 보는 사이인데 겁도 없이 다가오는 아깽이 너무 귀여워 얼굴 핥아주는 오빠 강아지

일렬로 나란히 줄 맞춰 앉아 있는 아깽이들에게 '세수하는 방법' 가르치는 어미 고양이

분명 몸집 작은 아깽이였는데…불과 몇달 사이 폭풍 성장해 양손으로 안아야 하는 고양이

집 잃고 길거리 떠돌아다니던 아깽이 만나 세상 둘도 없는 절친된 올빼미의 '남다른 우정'

핸들 잡았다가 통안에 쏙 들어가 자고 있는 아깽이 때문에 '심쿵' 저격 당한 집사

"돈 많이 벌고 집에 올 때 간식 꼭 사와!!"…나란히 서서 집사 배웅(?) 중인 아깽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