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어깨에 솜방망이 올려놓고 '따닥따닥' 붙은 채 곤히 꿀잠 자는 '뽀시래기' 아깽이들

태어나서 난생 처음 보는 하얀 토끼랑 얼굴 부비부비하는 '뽀시래기' 아기 호랑이

고양이랑 너무도 친해지고 싶어 우르르 몰려든 '뽀시래기' 아기 리트리버들

발라당 뒤집어 누워서 혀 빼꼼 내밀고 세상 모르게 곤히 자는 '뽀시래기' 아기 페럿

해맑게 뛰어놀다가 지쳤는지 통나무 베개 삼아 쿨쿨 꿀잠 자는 중인 '뽀시래기' 아기 호랑이

하품하는데 아직 뽀시래기라서 앞니 두 개밖에 없는 '세계 최강' 귀여움 아기 사자

집사 대신 선글라스 착용한 채 운전대 잡고(?) '오빠 포스' 뿜뿜하는 '뽀시래기' 인절미

운전석 옆에 앉아 안전벨트 매고 견생 첫 드라이브 나선 '뽀시래기' 아기 리트리버

천진난만 표정으로 아기한테 자기랑 놀아달라고 떼쓰는 '뽀시래기' 아기 리트리버

선풍기 '삑삑' 소리 너무 좋아서 혼자 막 누르고 있다가 집사한테 딱 걸린 뽀시래기

태어나 처음 집사 집에 발 내딛은 '뽀시래기' 아기 랙돌 고양이가 보인 귀여운 행동들

엄마·아빠 두툼한 뱃살에 기대어 세상 편안해 흐뭇하게 미소 짓는 '뽀시래기' 아기 펭귄

경찰 품에 안겨 행사장 참석해 귀여움 폭발한 '뽀시래기' 아기 리트리버들

문 열어달라고 조르다가 꽈당하고 넘어져 엉덩이 '쿵' 찧은 '뽀시래기' 아기 인절미

서로 좁은 밥그릇 들어가겠다며 몸 구겨넣는데 귀염 포텐 터졌다는 '뽀시래기' 인절미들

엄마 기다리다가 지쳐 벽에 등 기댄 채 '꾸벅꾸벅' 고개 숙이며 잠든 '뽀시래기' 아기 판다

자기가 무서운 줄 알고 으르렁 거리며 심장 위협(?)하는 '뽀시래기' 아기 호랑이의 포효

일어서려는 아기에게 이때다 싶어 앞발 쭉 뻗어 등 받쳐주는 '뽀시래기' 천사 댕댕이들

자기랑 놀아달라며 낮잠 자려는 아빠 사자 방해하던 '뽀시래기' 아기 사자의 결말

엄마한테 혀 빼꼼 내밀며 메롱메롱 장난치던 '뽀시래기' 아기 북극곰의 '귀여운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