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로 착각하고 스쿠버 꿀꺽 삼켰다가 1.8초만에 "퉤! 퉤!" 뱉어버린 고래

돌출된 눈과 두꺼운 입술 때문에 사람 아닌가 착각 들게 만드는 정체불명의 물고기

온몸의 털이 쭈뼛쭈뼛 솟아올라 있어서 순간 민들레 홀씨 아닌가 착각 들게 만든 강아지 정체

누군가 쓰다 바다에 버린 '비닐 쓰레기' 담요로 착각하고 덮고 있는 해달의 표정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털에 뒤덮혀 있어 순간 인형이 아닌가 착각 들었다는 친칠라의 반전미

쌀 담긴 봉투가 '자기 모래'라고 착각한 고양이는 잠시후 가지고 놀았고 바닥은 난장판이 됐다

고양이들과 한집서 살다보니 자기도 고양이라고 단단히 착각한 강아지의 놀라운 행동

"미용 맡긴 말티즈 강아지 데리러 간 아빠가 착각해 다른 집 강아지를 집에 데리고 왔어요"

여성이 '말 가면' 쓰고 있자 친구라고 착각한 말은 아무런 의심 없이 가까이 다가오는데…

집사의 착각으로 엉겁결에 동물병원 갔다오게 된 고양이 집에 돌아와서 지어 보인 표정

앞발 모으고 있었을 뿐인데 '에너지 기운' 모으는 토끼로 착각하게 만든 어느 집사의 합성 실력

강 건너고 있는 모습이 마치 물 위를 '튕겨서' 걸어가는 듯 착각 불러 일으키는 캥거루 영상

캥거루 옷 입은 사육사가 엄마인 줄 착각한 새끼 캥거루에게 자루 펼쳐 보였더니 생긴 일

산책 도중 여성이 들고 있는 '가방' 보고 강아지라 단단히 착각하고 오해한 진짜 강아지의 행동

창문 밖에 있는 사료 봉투 겉면 인쇄된 '고양이 사진' 보고 진짜로 착각해 짖느라 잠 설친 강아지

복슬복슬하게 자라있는 '새하얀 털뭉치' 때문에 순간 인형으로 착각하게 한다는 토이푸들

계단에 나란히 앉아 길막하고 있을 뿐인데 순간 '천국의 계단'인 줄 착각하게 만든 고양이들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 자는데 '부모와 자식 사이'인 줄 착각하게 만든다는 댕댕이와 고양이

무인도 여행 갔다가 화장실 가던 도중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 늑대를 강아지로 착각한 여성

핀셋으로 '탈피 껍질' 떼어줬는데 마치 후드티 입고 있는 착각 불러 일으키게 만드는 도마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