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예뻐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질투심 폭발해 자기도 예뻐해달라는 강아지

쓰레기통 뒤집고 집안 난장판 만들었으면서 "용서해달라" 조르는 두 고양이

침대 누워있는 아빠한테 자기 '쓰담쓰담' 해달라며 앞발 올리는 고양이

할머니가 토끼 예뻐하는 모습 본 강아지가 자기 칭찬해달라며 벌인 행동

아기 들어올려서 비행기 태워준 아빠에게 자기도 해달라 조르는 강아지

오줌 지릴 것 같은 '호랑이 문신'해달라고 요청한 손님의 팔에 그려진 뚱냥이 문신

아이들이랑 온종일 놀아준 탓에 지쳤는지 소파에 누워서 "자기 좀 구해달라" 외치는 강아지

두 앞발로 열심히 자기 눈 '팍팍' 비비며 눈곱 떼는 중이라는 아기 해달의 귀여운 세수

어미 길고양이가 아픈 새끼 치료 좀 해달라며 도움 요청하기 위해 직접 찾아간 곳의 정체

목에 피부병 있어 짧지 않게 미용해달라 요청했는데 미용 후 골든 리트리버의 충격 모습

네일샵에 간 집사 따라갔다가 자기도 관리해달라며 앞발 '불쑥' 내밀어 보는 리트리버

좁고 차가운 철창 사이로 얼굴 빼꼼 내밀며 자기 좀 제발 입양해달라 간절히 말하는 유기견

사육사가 손 잡고 옆으로 이동하자 고장난 것 마냥 '질질' 끌려가는 장난꾸러기 해달

예방접종 때문에 동물병원 갔더니 문 유리로 자기 좀 구해달라 눈빛 쏘아보내는 강아지

예쁘게 미용해달라고 미용실 믿고 맡겼는데 '털보 아저씨' 되어 돌아온 푸들 강아지

"예쁘게 잘 미용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우리집 푸들이 아기 양이 되어 돌아왔어요"

누군가 쓰다 바다에 버린 '비닐 쓰레기' 담요로 착각하고 덮고 있는 해달의 표정

살아있는 상태로 땅속에 매장돼 있는 상태에서 슬픈 눈빛으로 자기 구조해달라 쳐다보는 유기견

간식 훔쳐 먹었다 집사한테 현장 딱 걸리자 용서해달라며 '실실' 웃어보이는 강아지의 눈웃음

머리 위에 빨간색 라바콘 쓰다가 번쩍 들어 올리는 해달 모습 어딘가 많이 본 것 같다고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