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고양이 모래를 갈아주려는데 냥장판이 되어버린 날 [베니패밀리]

2020-03-06 17: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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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옮긴다는 가짜 뉴스 등장에 아무 죄 없이 거품 물고 죽어가는 레바논 강아지들

'코로나19' 여파로 외부인의 보호소 방문 통제…유기동물 입양률 뚝 떨어져 결국 '안락사'

ㆍ"부리 달린 고릴라가 등장했다?!!"…양팔 땅에 디딘 채로 서있는 기묘한 동물의 정체 ㆍ"흔적도 없이 사라졌는데…여주시 소양천에서 '멸종위기 1급' 수달이 발견됐습니다" ㆍ수면 위로 잠시 등 내밀며 올라오더니…배에 힘 '팍' 주며 '빅똥' 발사(?)하는 대왕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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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난생 처음으로 브로콜리 먹어보는 '뽀시래기' 수달들이 실제 보인 '리얼 100% 반응'

"우리집 강아지가 털 자르러 미용실에 갔다오더니 귀염폭발하는 너구리가 되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평소 자기가 가장 최애하는 인형 뺏어간 뒤 숨겼다고 다짜고짜 집사한테 따지는 '귀염폭발' 댕댕이

일하려고 노트북 켠 집사 옆에 껌딱지처럼 달라붙어 자기랑 놀아달라고 방해하는 '뽀시랴기' 장꾸 냥이

"여긴 내 전용 자리다옹♥"…매일마다 골든 리트리버 등에 올라가서 자리잡고 앉아 '쿨쿨' 자는 고양이

비닐로 돌돌 쌓여 있는 물건 너무 신기해 몰래 훔쳐보다가 딱 걸리자 당황한 '뽀시래기' 아기 냥이

태어나 난생 처음으로 목욕했다가 뜻밖의 귀여움으로 집사들 심쿵 설레게 만든 '귀염뽀짝' 아기 냥이

사람한테 버림 받고도 사람 너무 좋아서 꼬리 흔들고 잔망미 넘친 애교 부리는 '하얀 털뭉치' 냥이

아빠 올리버쌤이 쓰담쓰담해주는데도 손에 있는 계란 먹고 싶어 빤히 쳐다보는 '뽀시래기' 아기 진돗개

집사 따라 산책 나왔다가 태어나 난생 처음 퍼그 강아지를 본 수달이 실제로 보인 '리얼 100%' 반응

눈앞에서 주인이 '철퍼덕' 소리내며 쓰러진 것을 본 '하얀 솜뭉치' 아기 댕댕이가 '실제 100%' 보인 반응

집사 속이려고 인형들 속에 나란히 숨어 자기도 진짜 인형인 것(?) 마냥 연기하는 '귀염폭발' 댕댕이

동글동글 새하얀 솜뭉치 외모에 혀 빼꼼 내밀었을 뿐인데 치명적 귀여움 폭발 시킨 '귀염뽀짝' 댕댕이

집사가 집 나간다고 말하자 발라당 대자로 뻗어 드러눕더니 길 안 비켜주는 '새침+도도' 폭발 냥이

개껌 한입만 달라고 집사가 손 쭈욱 내밀며 부탁하자 고개 휙 돌려 외면하는 '하얀 솜뭉치' 아기 댕댕이

삽질해서 고랑 만드는 집사 도와주려고(?) 앞발로 열심히 땅 파다가 코 흙범벅된 '귀요미' 댕댕이

앞서가는 엄마 사자 뒤 졸졸 따라가려고 짤막한 다리로 아장아장 뛰어가는 '뽀시래기' 아기 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