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엄마 '너무 보고싶어' 뼈만 남은 사체 껴안고 떠나지 못한 아기 길고양이

전 재산 들여 운영하던 유기견 보호소 불에 타버렸던 배우 이용녀가 올린 영상 편지

2021-05-28 · 이용녀

배우 이용녀는 사비를 탈탈 털어서 하남시에서 지난 13년간 유기견을 보호해오다가 4년여 전부터는 포천으로 옮겨와 유기동물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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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때문에 '직업 군인' 아빠에게 고양이 며칠 맡겼다가 마주한 상황

ㆍ아이 혼자 자는 방에서 이상한 울음소리 들리길래 문 열어본 아빠가 마주한 상황 ㆍ걷지 못한 새끼 두고 '어쩔수 없이' 떠나야하는 현실에 두 눈 질끈 감는 어미 사자 ㆍ야생 곰 만나면 절대로 움직이지 말라길래 진짜 해봤더니 벌어진 '놀라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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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입에 물고 물속으로 끌고 가는 악어 붙잡아 맨손으로 때려잡은 70대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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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르게 꿀잠 자는 중인 아깽이들에게 '우유' 들이밀어봤더니…뜻밖의 심쿵

집사가 자기 안아줄 때면 기다렸다는 듯이 자동으로 두 팔 '쫙' 벌려서 안기는 고양이

도로 한복판에서 자기 버리고 도망가는 주인 차량 뒤따라서 죽을 힘 다해 쫓아가는 강아지

처음 보는 할머니가 길 무사히 건널 수 있도록 달려오는 차량 막아세우는 '천사' 유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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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단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는 청각 장애 강아지가 조심스레 짖는 '감동적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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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납치 당해 강제로 주인과 헤어져야만 했던 강아지가 극적으로 재회하게 되자 보인 반응

집사가 혼자 먹으라고 챙겨준 '닭다리'인데 먹지 않고 새끼들에게 양보하는 어미개의 모성애

동생 생겼다는 사실에 기분 너무 좋아서 바닥 누워 애교 부리는 '천사' 리트리버 반응

아기 집사가 좋아도 너무 좋은지 발바닥에 코 들이밀고 냄새 '킁킁킁' 맡던 리트리버의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