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 쏟아지는지 두 눈 깜박깜박거리는데 너무 귀여워서 심장 아프게 한다는 '뽀시래기' 아깽이

2020-10-18 · Cute Kiki

졸리는지 두 눈을 깜박깜박하는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정말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심장 아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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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년간 산악 누비며 사람 구조한 인명구조견 그링고가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안내견 왜 들이냐" 항의하는 커플에 "너 같은 손님 필요 없다"며 내쫓은 뼈해장국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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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다리 쭉 들어올린 자세에서 솜방망이 열심히 그루밍하는데 귀엽다는 '지구뿌셔' 고양이

'영하 35도' 매서운 추위 속에서 고무줄로 주둥이 묶여진 채 박스 담겨져 버려진 강아지

평소랑 달리 조용하길래 뭐하나 찾아봤더니 변기 안에 쏘옥 들어가 빼꼼 쳐다보는 '장꾸' 고양이

혀까지 보라색으로 변해 숨도 못 쉴 지경된 반려견 살리기 위해 인공호흡한 '개아빠' 서지석

앉는 방법 까먹었는지 고양이 '식빵 자세' 한 채 바닥에 앉아 있는데 귀엽다는 '뽀시래기' 댕댕이

뒷다리 불편해 보여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수의사 선생님 보고 갑자기 잘 걷는 '솜뭉치' 댕댕이

꼬물이 얼굴에 우유 잔뜩 튀어있자 혀 내밀고 폭풍 속도로 '그루밍'해주는 어미 고양이

식탁 의자 위에 올라가서 자기 찍는 카메라 바라보며 방긋 웃어보이는 '귀요미' 댕댕이

숟가락에 아무것도 없는데 먹을거 있는 것처럼 속였더니 계속 할짝할짝하는 '귀요미' 댕댕이

목욕하는 내내 짖지도 않고 가만히 앉아서 씻는데 너무 귀엽다는 '하얀 솜뭉치' 댕댕이

집사가 만들어준 털옷 입고 드러누워서 새근새근 자는데 너무 귀엽다는 '뽀시래기' 아기 댕댕이

15년 평생 쇠사실에 묶인 채 사랑조차 제대로 받아보지 못한 강아지에게 일어난 '놀라운 기적'

산불에 다 타버려서 폐허된 집 홀로 지키며 한달 동안 주인 다시 돌아오기만 기다린 어느 충견

"저만 버리고는 홀연 떠나버렸어요ㅠㅠ"…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 무인도서 발견된 유기견

덩치와 안 어울리게 개구리 장난감 보고 무서워하다가 머쓱해져서 '헤헤' 웃는 '귀요미' 댕댕이

식탁 의자 위에 올라가 앉아서 혼자서 열심히 냠냠 음료 먹는데 너무 귀엽다는 '솜뭉치' 댕댕이

강아지가 너무도 좋은지 자기 얼굴까지 비비면서 무한 애정 폭발 중인 '귀염뽀짝' 고양이

집사 품이 너무 좋은지 얼굴 비비고 애교 부리는데 너무 귀엽다는 '지구뿌셔' 고양이

손바닥 동글게 모으자 보송보송한 털뭉치 얼굴 쏙 집어넣는데 귀엽다는 '뽀시래기' 댕댕이

서로 하루종일 붙어다니면서 '꽁냥꽁냥' 케미 제대로 폭발한다는 '귀요미' 고양이와 댕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