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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 휘날리는 도로 위 떠도는 유기견 차에 태워서 구조한 여성의 지혜
엄마가 정성껏 핥아주자 세상 기분 좋은지 어쩔줄 몰라서 방긋 웃는 '귀염뽀짝' 아기 판다
2020-09-25 · 에버랜드 - EVERLAND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아기 판다. 엄마가 정성껏 핥아주자 기분 좋은지 방긋 웃어보이는데요.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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