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자다가 깨서 엄마 반기고 싶은데 너무 눈 부셔 어쩔 줄 몰라하는 '귀요미' 댕댕이

단짝 친구 만나기 위해서 매일 같이 사라지는 강아지…알고보니 바닷물로 뛰어들었다

2021-02-28 · 감동바다

때로는 종족을 뛰어넘은 동물들의 우정이 우리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안겨주는데요. 여기 사연 속 강아지도 그렇습니다. 무슨 사연을 가지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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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도중 애견 미용사 마주치자 화들짝 놀라서 두 눈 휘둥그레진 댕댕이의 '찐반응'

강아지 혼자 집에 두고 잠시 외출하러 나간 집사는 CCTV 영상 보고 오열했다

ㆍ남편 이상순이 SNS에 공개한 반려견과 얼굴 맞대고 '새근새근' 잠든 이효리 근황 ㆍ스피커에 무선 마이크 연결한 집사가 자기 이름 부르자 고양이가 보인 '뜻밖의 반응' ㆍ추운 날씨에 비까지 내려 축축하게 젖어 있는 길바닥 위 물건처럼 내다버려진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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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난생 처음 거울 속에 비친 자기 모습 본 '뽀시래기' 아기 냥이가 보인 반응

"시골 한적한 길목에서 바이크 타고 가다가 강아지 담겨져 있는 캐리어를 발견했습니다"

덩치 커진 줄도 모르고 고양이 출입문 지나가려다가 끼여버려 혼쭐(?) 당한 댕댕이

잘 익은 수박 챙겨주자 눈웃음 지어보이면서 폭풍 먹방 선보이는 '귀요미' 아기 돼지

목욕 중인 '뽀시래기' 아깽이 머리 위에 살포시 거품 올려놓았더니…너무 귀여워서 심쿵♥

밖에 나가는 걸 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휠체어 사줬더니 강아지가 보인 사랑스런 반응

앙상하게 마르고 다리까지 다쳐서 걷지 못한 강아지 '지극 정성' 돌보자 일어난 기적

밑에서 고양이가 '할짝할짝' 물 먹는 모습 관찰했을 때 흔히 볼 수 있는 광경

트럭에 실려 보호소 들어온 푸들…오랫동안 방치된 탓에 레게머리한 듯 털 길게 자라있었다

집사가 칫솔 들이밀며 양치질하는데 싫지 않은지 가만히 앉아 있는 '솜뭉치' 댕댕이

길 잃은 새끼 밥 챙겨줬다 이상해 병원에 가보니…앞 보이지 않아 서로 의지하며 사는 두 고양이

집사 무릎 위에 발라당 드러누워서는 귀여움 제대로 폭발 중인 '솜뭉치' 댕댕이

서로 자기가 먼저 솜방망이 날리겠다며 치열하게(?) '눈치 싸움'하는 중인 고양이들

앞발로 당근 꾹 누르더니 이내 입으로 집어넣고 냠냠하는 '뽀시래기' 아기 댕댕이

아빠 박수홍 보자마자 발라당 드러누우며 애교 부리는 '상위 0.1%' 개냥이 다홍이

살기 위해 혼자 앞발로 땅밑에 굴 파서 들어가 개장수 피해 죽은 듯이 살고 있는 강아지

집사가 추운지 다리 비벼대기 시작하자 걱정됐는지 손수 이불 덮어주는 '천사' 댕댕이

무정한 주인에 의해 새끼 임신한 상태로 추운 길거리 내다버려진 어느 어미개

"집주인이 강아지 키우지 못하게 하자 혼자 둘 수 없다며 소녀는 같이 가출했다"

집사랑 고무줄 가지고 실랑이 벌이다가 두 눈 부릅 뜨고 째려보는 '반전'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