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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2년 > 03월 17일

명품 화보 찍는 집사 몰래 카메라 앞에 불쑥 튀어나와 '똥꼬발랄' 매력 보여주는 댕댕이

머리에 사자털 씌워줬더니 자기가 '진짜 사자(?)'인 줄로 알고 흐뭇하게 웃는 댕댕이

온몸이 연분홍색 깃털로 뒤덮여 있을 뿐인데 보고 있으면 '복숭아' 생각 난다는 앵무새

"비 오던 날 모란시장 건강원 앞에서 새끼 강아지가 묶여진 채 바들바들 몸을 떨고 있었다"

"엄마? 아빠?"…출생의 비밀 밝히겠다며 찾아온 고양이 보고 너무 당혹스러운 호랑이 부부

눈밭 위에서 기분 너무 좋아 신나게 뛰어다니는 댕댕이 보고 "꺄르르" 웃는 아기 집사

욕조에 거품내서 목욕하던 도중 머리에 수건 올려주자…귀여움 제대로 폭발한 댕댕이

"어떤 것부터 물어 뜯어볼까"…신발 맛집 발견하고 행복한 고민(?)에 빠진 어느 댕댕이 손님

자기 동의 없이 '중성화 수술'했다며 마취 깨자마자 동물병원 깨부수고 난리친 댕댕이

병원에 입원한 탓에 며칠 얼굴 보지 못한 주인과 재회한 강아지가 실제로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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