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연분홍색 깃털로 뒤덮여 있을 뿐인데 보고 있으면 '복숭아' 생각 난다는 앵무새

twitter_@lilicastiel

다른 앵무새들과 달리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연분홍색으로 뒤덮여져 있어서 가만히 보고 있으면 복숭아가 생각이 난다는 앵무새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복숭아를 떠올리게 만드는 비주얼을 가진 앵무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복숭아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앵무새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누리꾼이 앵무새 사진을 찍기에 앞서 사진 촬영 소품으로 복숭아 몇개를 사가지고 왔다고 하는데요. 복숭아 위에 서있는 앵무새 모습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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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복숭아와 깃털 색이 닮아도 너무 닮지 않았나요. 보고 있으면 자꾸만 시선을 강탈하게 만드는 앵무새 모습인데요.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는 건지 보고 또 봐도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또한 복숭아들 사이에 있으니 누가 진짜 복숭아이고 진짜 앵무새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인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깃털 색이 복숭아라니 너무 신기해요". "행운을 불러다 주는 앵무새 같아요", "보기만 해도 심쿵"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 그럼 보고 있으면 복숭아가 생각이 난다는 앵무새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들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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