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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1년 > 05월 19일

평소 좋아하고 따르던 형아 강아지 세상 떠나자 18일 후 뒤따라서 '무지개 다리' 건넌 고양이

난생 처음으로 맛보는 레몬의 '상큼함 맛'에 화들짝 놀란 아기 강아지의 표정

집사가 양치질하고 있자 자기도 따라하고 싶다며 칫솔 빼앗아 얼굴 문지르는 고양이 반응

난생 처음 '비눗방울'이라는 것을 본 아기 북극곰은 두 발로 일어서더니 '이렇게' 반응했다

"사고쳐서 잠시 가뒀는데 무시무시한(?) 표정으로 뚫고 나와 심장이 철렁했어요"

세탁기 위에 올라가려다가 엉덩이 무거워 그대로 '주르륵' 미끄러져 굴욕 당한 라쿤

축 처진 '팔짜 눈썹' 때문에 365일 내내 슬퍼 보여 자꾸 눈에 밟히게 만드는 길고양이 정체

꼬질꼬질 쿰쿰한 냄새 풍기면서 목욕하기 진짜 싫었던 어느 시바견의 '마지막 절규'

주인이 화내며 "누가 소시지 뜯어먹었냐" 묻자 의리도 없이(?) 일러바치는 강아지들

지팡이 의지한 채 걸어가던 시각 장애인 나무에 발 걸려 넘어질까봐 걱정된 강아지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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