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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3년 > 12월 20일

까다로운 입맛 가진 햄스터 위해서 집사가 준비해줬다는 뷔페식의 식사 수준에 입틀막

누가봐도 자기 몸집만한 크기의 옥수수 번쩍 들어 올려서 깔끔하게 먹어 치우는 햄스터

"할아버지가 댕댕이 외로울까봐 하우스 밭에 데려왔는데 수레에서 한발짝도 나오지 않아요"

"누가 얘 좀 말려주세요!!"…먹다만 사탕이 있는지 댕댕이 입속 뒤져서 보는 귀여운 아기 집사

자기 덩치는 1도 생각하지 않고 본능적으로 유아용 침대 바구니 속에 들어가 있는 강아지

"집사 저 인간이 이번에는 양말에 인형 눈 붙여놓고 나랑 닮았다고 자꾸 들이밀어서 짜증나요"

멀쩡한 자기 침대 놔두고 강아지 방석에 '무임승차(?)'한 고양이의 겁 없는 행동에 입틀막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게 서로 꼭 붙어서 잠든 아깽이들…리모컨보다 작은 건 안 비밀!

운전자가 차량 빼려고 하는 순간 바퀴 밑으로 숨어 들어가서 빤히 쳐다보는 아기 고양이

벽돌 비어 있는 틈 사이로 볼록볼록하게 축 처져서 내려와 있다는 고양이의 반전 넘치는 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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