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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1년 > 04월 23일
못살게 구는 새끼에게 기분 나빴는지 혼냈다가 아내에게 딱 걸려 되려 혼나는 아빠 사자
서러웠던 떠돌이 생활로 몸과 마음 지친 유기견 눈물 흘리게 만든 '따뜻한 말 한마디'
교통사고 당했는데 골든타임 놓쳐 '후지 마비'로 걷지 못한 유기견 굳건이 수술 들어갔다
도로 위 쌩쌩 달리는 위험물 운반 차량 비좁은 뒷공간에 '아슬아슬' 버티고 서있는 강아지
차가운 길바닥서 생활하는 노숙자 떠나지 않고 매일 품에 껴안긴 채로 자는 강아지
호박색에 하늘색 반반 섞여 있는 '투톤 컬러' 눈동자 가지고 있어 매력적이라는 고양이
도로 위에 쓰러져 있는 강아지 '외면하지 않고' 구조대 도착할 때까지 곁 지켜준 아이들
집사랑 같이 산책 나온 강아지 보고 자기 엄마인 줄 알았는지 '졸졸' 따라오는 아기 여우
어미개가 시끄럽게 짖는다며 새끼와 함께 살아 있는 채 콘크리트에 묻은 아파트 경비원
괜히 옆에 찰싹 붙어앉아 있다가 집사 엉덩이에 뒷발 깔리자 당황한 고양이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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