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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1년 > 12월 23일

혹시나 댕댕이 추울까봐 따뜻하게 품어주려고 두 손으로 안고 졸고 있는 할아버지의 마음

최애 인형 한참 동안 찾았다가 세탁기 안에서 발견하고 '현타' 온 댕댕이 놀란 표정

"버스 기다리는데 옆손님 가방에 쏘옥 들어가 꿀잠 자는 아깽이 보고 심장이 녹을 뻔 했어요"

포크에 간식 하나 찍었을 뿐인데 자기 주는 줄 알고 입 '쩌억' 벌리고 기다리는 고양이

매일 매일 집사의 심장 사르르 녹아내리게 만드는 댕댕이들의 숨막히는 '애교 현장'

화장실에 들어가더니 변기 뚜껑 열고 두 발로 서서 볼일 보는 강아지의 '남다른 뒤끝 처리'

간식 먹느라 정신 없던 엄마 판다 '화들짝' 놀라게 만든 아기 판다의 '놀라운 재채기'

호기심 참지 못하고 앞발로 '툭툭' 건드렸다가 일렬로 쓰러진 도미노 본 고양이의 찐표정

"랜선 집사님들, 우리집에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 있다고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히어로가 된 것처럼 한쪽 날개 하늘 위로 쭉 뻗은 채로 '멋짐' 제대로 폭발 중인 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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