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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4년 > 01월 03일

새로 사온 옷 입고 나왔는데 막상 집사가 아무런 호응도 관심도 보이지 않자 강아지가 지은 표정

"강아지가 사진 찍어주려고 카메라 쭉 들이밀었더니 앞발 들어서 인사해줬어요♥"

멋진 배경 앞에서 나란히 사이좋게 앉아 '단체 사진' 찍은 강아지들 앞의 상황은 이렇다

따뜻하게 데워놓은 자기 침대에 고양이들이 들어가 자리 차지하고 있자 강아지는 잠시후…

길바닥에 누워서 잠들고 있었을 뿐인데…얼굴 들이미는 코뿔소 모습에 깜놀한 강아지의 도망

재미있게 뛰어놀다 피곤했는지 그대로 배 내밀어 보인 채 잠든 새끼 고양이의 '반전' 귀여움

한쪽 다리가 부러지자 절뚝거린 채로 병원 안에 당당히 걸어 들어간 길고양이는 잠시후…

이상하게 머리끈들 쓸 때마다 항상 축축하게 젖어 있길래 의문이었는데…고양이가 벌인 충격 행동

스파이더맨이라도 된 것 마냥 혼자서 집안 벽 타고 올라가는 중인 햄스터의 생각지 못한 행동

날씨 추웠는지 두툼한 털 인형 속에 얼굴 들이밀고서는 그대로 잠든 햄스터의 귀여운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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