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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2년 >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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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에서 돈 뽑고 있는 집사 지키주겠다며 서있는 보디가드 보고 첫눈에 반해 버렸어요"
아무도 자기랑 놀아주지 않자 바닥에 엎드려 누운 채로 혼자 공 굴리며 '멍' 때리는 고양이
"누... 누구냐 넌?" 자신과 똑닮은 집사 얼굴 보고 충격 받아 멘붕에 빠진 댕댕이의 찐표정
다리 짧아서 호수 건널 수 없는 새끼 곰들 등에 업힌 다음 물길 가로 지르는 어미곰의 위대함
해먹에 집사가 올라가 있자 자기도 따라 올라가고 싶다며 큰 몸으로 '영차 영차' 올라간 댕댕이
나이 들어 혼자 힘으로 걷지도 먹지도 못하는 노견 위해 직접 밥 챙겨서 먹여주는 견주
물놀이장서 발견돼 보호소 들어왔는데…칩이 있지만 주인 분은 연락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약속한 것처럼 발라당 누워서 숨숨집에 자고 있는 모습이 'MRI 찍는 줄' 알았다는 댕댕이 남매
아무도 없는 방안 침대에 이불이 '봉곳' 솟아 올라 있어서 화들짝 놀랐는데…뜻밖의 대반전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는 중인 집사 품에 아기 고양이가 다소곳하게 안겨 있던 '귀여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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