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muchi21067312
서로 약속이라도 했는지 사이좋게 각자의 숨숨집에 들어가서 자고 있는 웰시코기 형제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웰시코기 치(Chi)와 무(Mu) 형제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묘한 자세로 낮잠을 즐기고 있는 웰시코기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웰시코기 강아지 치와 무 형제는 발라당 드러누운 상태로 숨숨집에 들어가서 자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서로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똑같은 자세로 숨숨집에 누워서 자고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MRI 찍는 줄 알았다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もう見慣れてしまったけど
— ちい むう ととろ (@muchi21067312) November 14, 2020
私は毎晩、この環境で仕事をしている pic.twitter.com/Xf1hCVAdGZ
숨숨집 모양이 하필 MRI 기계를 연상케 했기 때문인데요. 두 웰시코기 강아지가 자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고양이 모습 또한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또 다른 영상에는 숨숨집에 각자 들어가 얼굴 내밀어 보이며 자는 웰시코기 형제와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조합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보는 내내 웃었어요", "너네들 정말 귀엽구나", "이게 바로 돌보는 재미이죠", "너 때문에 내가 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죠.
한편 한집에서 같이 사는 웰시코기 형제와 고양이는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랑하면 서로 닮아간다는 말이 있듯 그렇게 녀석들은 서로를 닮아가고 있습니다.
せめて向こうを向いてくれ
— ちい むう ととろ (@muchi21067312) November 29, 2020
なぜこっちを向く pic.twitter.com/3lrCTyq3W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