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한복판에 탈수로 쓰러져 있는 유기견 본 그는 있는 힘껏 자전거 페달을 밟았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07.25 16:27

애니멀플래닛facebook_@Marican Team


도로 한복판에서 사이클링 연습을 하고 있던 한 남성이 있습니다. 한참동안 열심히 달리고 있던 그는 뜻밖의 광경을 보게 됩니다.


탈수로 힘없이 쓰러져 있는 유기견을 발견하게 된 것인데요. 그는 숨을 허덕이는 녀석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어깨 위로 들어올려 자전거를 있는 힘껏 내몰았습니다.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리오 네그로 지역에서 사이클링을 연습하고 있던 남성은 우연히 길가에 쓰러져 있는 유기견 한마리를 보게 됩니다.


탈수 증상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유기견이 너무도 안쓰러웠던 그는 차마 외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다가가 녀석의 상태를 살폈죠. 상태는 너무도 심각했고 순간 그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facebook_@Marican Team


유기견을 그냥 두고 갈 수 없었던 그는 유기견을 자신의 어깨에 들어올렸습니다. 그리고는 인근 마을에 있는 동물병원까지 달리기 시작했는데요.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자칫 위험해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한 그는 있는 힘껏 자전거 페달을 밟았습니다.


당시 그 모습은 영상으로 찍혀져 SNS상에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모았는데요.


탈수 증상으로 도로 한복판에 쓰러져 있던 유기견을 살리기 위해 자전거를 내몬 남성. 누리꾼들은 "고맙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덕분에 강아지가 살았어요" 등의 찬사를 보냈습니다.


도로 위에 쓰러져 있는 유기견을 살리기 위한 남성의 고군분투했던 당시 긴급했던 상황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