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혼나는 중인 꼬마 걱정돼 옆에 붙어서 함께 벌 받는 중인 '천사'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08.02 17:17

애니멀플래닛Jillian Marie Smith


사람은 배신해도 강아지는 주인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 또 화가 나거나 짜증날 때 늘 항상 함께 해주는 존재.


여기 꼬마 주인과 모든 것을 함께하고 싶어하는 어느 한 천사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에 따르면 엄마한테 혼나고 있는 꼬마 옆에서 껌딱지처럼 달라붙어서 같이 벌 받고 있는 강아지 대시(Dash)가 있습니다.


꼬마 페이튼(Peyton)은 최근 여동생과 싸웠는데 엄마 질리안 마리아 스미스(Jillian Marie Smith)는 아들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벌을 주게 되는데요.


애니멀플래닛Jillian Marie Smith


아들에게 자신의 행동이 왜 안 나쁜 것인지 스스로 깨닫도록 벽에 서서 몇 분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라는 벌을 내렸습니다.


그러자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를 본 강아지 대시의 눈에는 엄마의 벌이 너무도 가혹해보였나봅니다.


혼자 벌을 받고 있는 꼬마 페이튼이 너무도 안쓰러웠는지 강아지 대시가 그 옆으로 다가가는 것 아니겠어요.


엄마 질리안 마리아 스미스가 벌을 잘 받고 있는지 확인하러 갔을 때 아들 옆에 강아지 대시가 함께 서서 벌을 받고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Jillian Marie Smith


더이상 엄마는 화를 낼 수가 없었습니다. 아들 페이튼이 벌을 받으면서도 강아지 대시를 팔로 감싸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페이튼과 강아지 대시는 기쁠 때나 슬플 때 늘 항상 함께 한다고 합니다. 페이튼이 게임을 할 때도 옆에 앉아서 자리를 지켜주고 장난감 가지고 놀 때도 항상 옆에서 있어준다고 하는데요.


엄마한테 벌 받는 꼬마가 안쓰러워서 같이 벌 받아주는 강아지의 남다른 우정. 오래오래 변치 않길 바랄 뿐입니다.


강아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주인을 정말로 많이 사랑한다는 사실, 아이들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애니멀플래닛Jillian Marie Smith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