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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맛난거 먹고.."
집에 혼자 있던 집사는 요리가 하기 귀찮아
저녁으로 피자를 주문합니다.
따끈따끈한 피자가 오고 한껏 설렌 집사는
피자를 열고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듭니다.
그런데 카메라에 담긴 건
피자만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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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피자 옆에서
이런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었던 것.
자기 것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는 걸까요?
쳐다보기만 하고 건드리진 않습니다.
집사는 혼자만 맛있는 걸 먹지 말고
고양이에게도 어서 맛있는 츄르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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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lcwoong@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