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까지 장사하는 할머니 '보디가드' 자청했다가 손님 주는 간식 받아먹어 뚱뚱해진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10.15 18:09

애니멀플래닛reddit



"내가 생각한 것은 이게 아닌데 ㅠㅠ" 


장사하는 할머니에게 혹시라도

누군가 위협을 가할까봐

보디가드를 자청한 댕댕이가 있는데요. 


그런데 이게 왠걸...


나쁜 상황은 생기지 않아 좋았지만 오고가는

손님들이 주는 간식을 다 받아먹게 된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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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보디가드는 커녕 이동식 의자 위에도

간신히 올라가는 뚱보 댕댕이가 

되어버리고 말았네요.


이정도면 할머니를 보호하는게 아니라

보호를 받고 있는 꼴이 되어버렸는데요.


더이상 먹으면 안됩니다.

초고도비만은 만병의 근원이예요.


손님들 제발 주지 마세요.

못 끊겠단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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