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급식기 앞에 두 발로 서서 사료 나올 때까지 솜방망이 닳도록 빌고 또 비는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12.19 12:46

애니멀플래닛tiktok_@cannele1031


"배고파요, 제발 밥 주세요... 제발이요!!"


자동 급식기 앞에 두 발로 서서 솜방망이를 번쩍 들어올린 채로 사료가 나올 때까지 빌고 또 빌고 있는 고양이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 유저 'cannele1031'는 자신의 채널에 자동 급식기 앞에서 사료 달라며 빌고 있는 고양이의 사랑스런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애니멀플래닛tiktok_@cannele1031


실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 카누레는 신나게 뛰어놀다가 배가 고팠는지 자동 급식기 앞에 다가가 갑자기 두 발로 벌떡 일어서는 것이었습니다.


잠시후 고양이 카누레는 솜방망이를 가지런히 앞으로 모은 뒤 위아래로 들어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빌기 시작했죠.


다른 고양이들이라면 자동 급식기를 솜방망이로 때리는 등의 방법으로 어떻게 해서든 사료를 빼먹으려고 안간힘을 썼겠지만 고양이 카누레는 달라도 너무 달랐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cannele1031


아마도 자동 급식기 앞에서 빌고 또 빌면 사료를 주는 줄 알았나봅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한참 동안을 위아래로 빌고 또 빌던 고양이 카누레는 사료가 나오지 않자 고개를 돌려 집사를 빤히 쳐다보기도 했습니다.


한편 집사는 "시간이 되어야 나오는데..."라고 말하며 자신을 바라보는 고양이 카누레의 간절한 눈빛을 외면할 수가 없어 사료를 따로 챙겨줬다고 하네요.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