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털이 수북하게 자란 포메라니안이 있는데요.
예쁘게 털 미용해주는 선생님과 눈이 마주치자 자기 예쁘냐며 고개를 갸우뚱 애교를 부려 웃음 짓게 만듭니다.
반려견 전문 미용 유튜브 채널 '슈앤트리 SHU AND TREE'에는 털 미용해주는 선생님이랑 눈 마주치자 심쿵 애교로 심쿵하게 만드는 포메라니안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포메라니안 강아지 유리는 미용 선생님의 손길에 가만히 앉아 목욕을 즐기면서도 자신에게 정성스레 마사지 해주는 선생님을 빤히 바라봤죠.
목욕을 마친 유리는 드라이기로 뽀송뽀송하게 털을 말린 다음 발바닥에서부터 털 미용에 들어가기 시작했는데요.
털 미용하는 내내 기분이 좋은지 입을 벌리고 혀를 낼름낼름하는 유리. 털 미용을 시작한지 얼마나 지났을까.
미용 선생님의 털 미용 속도가 붙기 시작했고 복슬복슬했던 새하얀 털도 하나둘씩 모양이 잡혔습니다.
얼굴에 있는 털을 예쁘게 다듬고 있는데 혀를 내밀며 반짝빤짝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미용 선생님을 빤히 쳐다보는 유리. 선생님과 눈이 마주치자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것 아니겠어요.
마치 "나 어때요? 나 예뻐요?", "예쁘게 잘라주실거죠?", "나 예쁘게 해주고 계시는거 맞죠?"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계속해서 새침 있게 자신을 쳐다보는 유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너무 귀여운 나머지 미용 선생님은 그만 웃음이 터져 나왔고 심장을 부여잡으며 미용을 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미용 선생님이 자신을 보며 웃자 더욱 기분이 좋아져 심쿵 애교를 부리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유리.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심쿵 애교로 미용 선생님 마저 웃게 만든 포메라니안 강아지 유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 (주의) 너무 귀여워서 심장에 무리가 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