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할아버지 '뇌사 판정' 받아 보호소 입소하게 된 강아지의 슬픈 눈빛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1.04 21:06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주인 할아버지가 뇌사 판정을 받으셔 보호소로 입소하게 된 강아지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분명 사랑 받았던 기억이 있었을텐데 한 순간에 가족을 잃은 이 아이의 슬픈 눈빛을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안아줄 천사님 어디 안 계실까요.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1일 주인 할아버지가 뇌사 판정을 받아 보호소로 입소한 강아지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올해 6살로 추정되는 이 아이는 몸무게가 13.5kg으로 고도 비만견이라고 하는데요. 한때 누군가의 사랑 받는 강아지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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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인 할아버지가 뇌사 판정을 받으시면서 녀석은 보호소로 입소하게 됐고 지금 평생 함께 할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 속 강아지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고 싶으신 분들은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의 카톡 채널로 문의해주세요.


참고로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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