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 일어난 것처럼 갈색털 양쪽으로 쫙 퍼져서 '우아함' 폭발 중인 인절미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1.08 17:04

애니멀플래닛tiktok_@furry1700


바람에 의한 건지 아니면 정전기에 의해서 그런건지 알 수는 없지만 털이 양옆으로 쫙 퍼져서 우아함 뽐내는 인절미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틱톡 계정에는 털이 쫙 퍼져서 우아함을 제대로 폭발 중인 골든 리트리버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 골든 리트리버의 가슴 털들이 정전기 일어난 것처럼 양쪽으로 쫙 퍼졌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furry1700


골든 리트리버는 자신이 우아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듯 늠름하면 자세로 털이 퍼져 나가는 것을 그대로 즐겼는데 그 모습이 너무 우아한 것 아니겠습니까.


당당하면서도 늠름한 골든 리트리버 모습에 보는 이들도 놀라움을 드러냈는데요. 정말 보고 또 봐도 신기하고 멋있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상황인가요", "왜 이렇게 우아해", "매력 터짐",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