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예쁘다는 사실 아는지 카메라 바라보며 입꼬리 '씨익' 올리는 미모냥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1.14 14:34

애니멀플래닛twitter_@cocoro_nyans


본인 스스로도 예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카메라를 바라보며 씨익 웃는 미모의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 잡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에 카메라를 바라보며 자세를 잡고 있는 고양이들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 3마리가 저마다 자리에서 자세를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현장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중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 고양이가 있었으니 하얀색 털과 희색 털이 섞여진 미모냥이었죠.


애니멀플래닛twitter_@cocoro_nyans


미모의 고양이은 자신이 예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듯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꼬리를 아주 자연스럽게 씨익 올린 채로 사진을 찍었는데요.


입꼬리를 올린 고양이의 표정은 마치 "감히 니가?", "니까짓게 어딜", "나도 알아 내가 예쁜거" 등의 다소 깔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정말 보고 또 봐도 입꼬리 올린 모습 너무 신기하지 않습니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모야", "너무 예쁘잖아", "표정 하나는 진짜 예술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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