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몸을 기대며 나란히 누워 새근새근 자고 있던 꼬물이들이 있습니다.
잠시후 밥 먹자라는 집사 말에 벌떡 일어난 꼬물이들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 설레게 하고 있는데요.
과거 한 유튜브 채널에는 조막만한 아기 강아지들이 서로 따닥따닥 붙어서 세상 모르게 곤히 자고 있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죠.
실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기 강아지 11마리는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찰싹 붙어서 똑같은 자세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자는 방향은 물론 입고 있는 옷도 모두 노란색으로 통일돼 있어 보기만 해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사랑스런 모습이었는데요.
그때 집사가 큰 소리로 "어서 일어나~ 밥 먹자"라고 외치자 자고 있던 아기 강아지들이 번떡 눈을 뜨더니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밥 먹자라는 집사 말에 배고팠는지 짤막한 다리로 일어나라고 발버둥 치는 아기 강아지에서부터 아직 잠이 깨지 않아 비몽사몽한 아기 강아지들까지 정말 다양했죠.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미쳤다", "순간 내 심장 멈추는 줄", "귀여움 그 자체", "너네 때문에 내 심장이 미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집사 말 한마디에 자다가 벌떡 일어나는 아기 강아지 11마리의 치명적 귀여움이 담긴 현장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