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차우와 시베리안 허스키 사이에서 태어난 믹스견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이 아이의 이름은 차우스키 심바(Simba).
쫑긋 솟아오른 귀와 풍성한 털뭉치 그리고 여기에 통통한 발과 툭 튀어나온 주둥이까지 누가봐도 아빠, 엄마 장점만 쏙 빼닮은 차우스키 심바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고 있습니다.
남다른 귀여움을 자랑하는 차우스키 심바는 복슬한 털을 가진 차우차우와 통통한 체형을 가진 시베리안 허스키의 영민함을 그대로 닮은 믹스견이라고 합니다.
동그랗고 까만 콧방울과 통통한 앞발, 그 곰인형처럼 까만 눈망울 모두 귀여워서 한 번쯤 꼭 만져보고 싶은 듯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죠.
또한 뽀송뽀송한 털뭉치는 물론 크림빛 털이 함께 어울러져 보기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차우스키 심바는 지금 어느덧 늠름한 성견으로 자라 또 다른 치명적 매력을 뽐내고 있는데요.
우리 함께 차우차우와 시베리안 허스키의 장점만 쏙 빼닮은 차우스키 심바의 매력 속으로 빠져볼까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 저런 귀여움이 있었따니", "나도 키워보고 싶어", "내 심장 어떡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