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바라보며 혀 빼꼼 내밀고 치명적인 '귀요미 애교' 부리는 아기 하마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1.22 17:20

애니멀플래닛twitter_@omotomotomomo


동물원에 놀러온 관람객 카메라를 바라보며 분홍빛 혀를 빼꼼 내밀며 귀여운 애교를 부리는 아기 하마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과거 한 트위터 계정에는 동물원에 놀러온 관람객들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애교를 부리는 아기 하마 사진을 올려 화제를 불러모았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하마가 물에서 헤엄치다가 말고 바깥으로 나와 자신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관람객들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죠.


아기 하마는 두 손을 돌계단 위에 올리더니 고개를 갸우뚱하며 관람객들을 바라봤는데요.


마치 그 모습이 관람객들에게 "나 예뻐요?"하는 듯처럼 보여 웃음 짓게 만듭니다.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애니멀플래닛twitter_@omotomotomomo


무엇보다도 아기 하마는 카메라를 향해 분홍빛 혀를 빼꼼 내밀며 역대급 심쿵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는 점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참 관람객들이 신기했는지 빤히 바라보던 아기 하마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혀를 빼꼼 내밀었습니다.


때마침 그 모습을 한 관람객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히며 역대 최강의 귀요미샷으로 남게 됐다는 후문입니다.


말랑말량한 분홍빛 혀를 빼꼼 내밀며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는 아기 하마 모습 너무 귀엽고 사사랑스러워 흐뭇해지는데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 너무 귀엽다", "정말 착해보여요", "하마가 귀여울 줄이야", "이것이 바로 뽀시래기인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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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