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뒷좌석에 나란히 앉아서 안전벨트를 매고 있는 '하얀 솜뭉치' 아기 포메라니안 오형제의 사랑스런 모습이 포착돼 심쿵하게 합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나들이를 떠나기 위해 뒷좌석에 나란히 앉은 아기 포메 오형제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짤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뽀송뽀송한 새하얀 털을 가진 아기 포메 오형제가 하나둘씩 차례로 뒷좌석에 앉기 시작했죠.
누가봐도 외모 판박이 아기 포메 오형제는 나란히 뒷좌석에 앉은 다음 익숙하다는 듯이 안전벨트를 매고는 가만히 앉아 있었습니다.
그 중 장난끼가 많은 포메 강아지 한마리가 안전벨트에서 탈출(?)을 감행했지만 집사 손에 붙잡이고 말았다는 후문인데요.
새하얀 털뭉치 때문에 까만한 눈, 코, 입이 매력 포인트인 아기 포메 오형제.
보고 또 봐도 정말 너무 많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치명적 귀여움을 자랑하는 아기 포메 오형제들 때문에 심장이 남아돌지 않겠는데요.
"보는 내내 심장 부여잡는 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때문에 심장 어디갔니", "귀여움", "표정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솜인형인 줄 알았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