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털 뽑아 모피 만드는 공장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생후 4주' 아기 여우의 후유증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1.25 14:41

KaKao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구조될 당시만 하더라도 생후 4주 밖에 안된 아기 여우는 다른 동물들을 죽이는 장면을 목격했는지 극도의 불안 증세를 보였습니다.


아기 여우는 자신을 구조한 노르웨이 출신 여성 모험가 실예 펠의 집에서 보살핌을 받았는데요.


야생으로 돌려보내고 싶지만 공장에서 태어나 사람에게 길들여진 탓에 야생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잘 적응해서 살 수 있을지는 미지수.


이 아이는 도대체 어쩌다가 여우털을 뽑아서 모피를 만드는 공장에서 지내고 있었던 것일까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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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