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당해 서서히 죽어가는 새끼 보고 "제발 살려달라"며 목놓아 울부짖는 어미견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1.29 11:34

KaKao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어린 강이지 주변에는 덩치 큰 강아지 한마리가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해 목놓아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어미견이었습니다. 구조대원은 전봇대 옆에 쓰러져 있는 어린 강아지를 보고는 억장이 무너진 심경이었다고 합니다.


아기 강아지는 아프다고 울었고 울음 소리가 커지면 커질수록 어미견 울부짖음도 커졌는데요.


어미견은 행여 구조대원이 자기 새끼를 데리고 도망가지는 않을까 구조대원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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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