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한 형광색 우비를 입고 치명적인 귀여움을 자랑하고 있는 페키니즈 강아지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심장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형광색 우비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페키니즈 호얀(Hoyan)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어모은 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형광색을 자랑하는 형광색 우비를 입고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빼꼼 쳐다보고 있는 페키니즈 호얀 모습이 담겨져 있었죠.
페키니즈 강아지는 분홍빛 혓바닥을 내밀며 또다른 귀여움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하게 만들었습니다.
일본 오사캬에 살고 있는 페키니즈 호야는 다양한 옷들을 입고 찍은 일상 사진으로 두터운 팬덤을 자랑하는 강아지이기도 하는데요.
참고로 페키니즈종에 대해 궁금하실 분들 많으실텐데요. 페키니즈종은 사자 같은 모습에 영리한 인상을 풍기는 견종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하면 고대 중국 왕실에서 기르던 몸집이 작은 반려견이기도 하는데요. 어쩜 이렇게 형광 우비가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보고 또 봐도 설레인 페키니즈 호얀의 치명적 매력에 함께 빠져보실까요.
본격적인 사진 감상하시기 전에 너무 귀여운 나머지 심장에 다소 무리가 갈 수도 있다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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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르로 변신한 페키니즈
#3. 노란 리본이 너무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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