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병 안에 들어가서 서로 자기가 먼저 나오겠다며 몸부림을 치는 아기 햄스터들의 귀여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햄스터 엄마와 햄스터 부스러기'라는 제목으로 태어난지 며칠 되지 않은 아기 햄스터의 귀여운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햄스터들이 서로 유리병에 들어가서 옹기종기 모여있더니 이내 먼저 나가겠다고 싸우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죠.
엄마 햄스터는 아기 햄스터들이 행여 다칠까봐 걱정돼 유리병 입구에서 아이들을 달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특히나 서로 쏙 빼닮은 아기 햄스터들의 모습을 보니 누가 누구인지 어떻게 구별하는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구오구 꼬물이들", "햄스터 부스러기래", "인형 같애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