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엄마 웃을 때가 아닌거 같아"
여기 흙탕물에서 신나게 놀다 온
두 사모예드 모자가 있습니다.
하얗고 예쁜 털이
잔뜩 더러워졌는데요.
이 모습을 보고 멘붕에 빠진 집사,
어디서 놀다 왔길래 이렇게 더러워진 걸까요.
멘붕 온 집사의 속도 모르고
해맑게 웃고 있는 사모예드.
반면 아들은 집사가 화난 걸 아는지
잔뜩 얼어붙은 표정인데요.
오늘 목욕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들은 알고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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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lcwoong@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