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더럽힌 채 집에 들어와 집사 멘붕 빠졌는데도 해맑게 웃고 있는 '장꾸' 사모예드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2.15 23:39

애니멀플래닛reddit


"어.. 엄마 웃을 때가 아닌거 같아"


여기 흙탕물에서 신나게 놀다 온

두 사모예드 모자가 있습니다.


하얗고 예쁜 털이

잔뜩 더러워졌는데요.


이 모습을 보고 멘붕에 빠진 집사,

어디서 놀다 왔길래 이렇게 더러워진 걸까요.



애니멀플래닛reddit


멘붕 온 집사의 속도 모르고

해맑게 웃고 있는 사모예드.


반면 아들은 집사가 화난 걸 아는지

잔뜩 얼어붙은 표정인데요.


오늘 목욕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들은 알고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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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lcwoong@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