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강아지였는지 "앉아" 집사 말 한마디에 앉더니 뒹굴고 손악수도 하는 개냥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2.15 16:00

애니멀플래닛tiktok_@abigaylehelene


집사 말 한마디에 제자리 빙글빙글 돌거나 자리에 앉는 고양이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집사 말에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는 듯 척척 행동으로 보여주는 고양이 훈련 모습을 올려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집사가 돌아라, 앉아라 등의 명령에 알아 들은 듯이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죠.


애니멀플래닛tiktok_@abigaylehelene


고양이는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거나 엎드려서 구르기도 했고 자리에 앉았으며 집사가 주는 간식을 받아먹기까지 했습니다.


전생에 강아지가 아니었나 의심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오히려 고양이 탈을 쓴 강아지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기도 했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개냥이", "말도 안돼요. 정말 놀랍네요", "두 눈을 의심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