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파이 만드려고 힘들게 만들어둔 반죽에 '발도장' 꾹 찍고간 범인의 정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2.15 16:08

애니멀플래닛reddit


"이건 내가 찜했다냥"


간식으로 파이를 만들려던 집사는

힘들게 반죽을 만들어두었는데요.


그런데 잠시 어디 다녀온 사이

반죽에 찍혀있는 발자국을 발견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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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발자국의 범인이 누굴까요.

사이즈와 모양을 보아하니

키우던 고양이가 분명한데요.


이 파이는 자기 것이라고

찜을 해둔 걸까요.


너무 귀엽지만 아쉽게도 이 파이를

고양이가 먹을 순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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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lcwoong@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