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길바닥에 버림 받았다가 따뜻한 사람 온기에 눈물 '그렁그렁' 흘리는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2.15 17:48

KaKao TV_@ 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고양이 미아는 발견될 당시 거동이 불편했다고 합니다. 태어난지 8개월로 추정된 미아.


녀석의 뒷다리가 골절된 상태였는데요. 오랜만에 사람의 품에 안긴 미아는 따뜻한 온기에 그만 참아왔던 눈물을 그렁그렁 흘리고 말았죠.


아마도 혼자서 모든 고통을 견뎌야만 했던 지난 시절이 떠올랐기 때문이 아닐까요.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는 점을 봤을 때 아마도 사람 손에 길러진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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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