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강아지를 품에 안고 미소를 지어보이며 무지개 다리 보낸 반려견을 추억했습니다.
지난 18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만났던 댕댕이. 재작년에 14년 키웠던 쉐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곤 너무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강아지를 품에 안고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하선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반려견과의 이별 후 오랜만에 강아지를 품에 안는다는 박하선의 말에 무지개 다리 건넌 반려견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 나와 눈길을 끌게 합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반려견을 바라보는 박하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죠.
한편 박하선은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과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