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 하나 뜯었을 뿐인데 어느샌가 다가와
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자다가도 번쩍 일어나는 요놈들
식탐은 정말 이길 수가 없다니까요.
어쩜 저리 귀가 밝은지 시간과 상관없이
소리만 나면 벌떡 일어나는 댕댕이인데요.
어디 이거 제대로 야식
한번 먹을 수나 있을까요.
저렇게 쳐다보는 녀석의 눈빛에 괜히 미안해져
오늘도 가슴이 아픈 집사입니다.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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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